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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병원, 두경부암 근접방사선치료 시행
분류 방사성동위원소, 구순암, 설암, CT 조회 7242
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-02-23
출처 데일리메디 (바로가기)
서울대병원 갑상선두경부종양센터가 구순암(입술암), 설암(혀암) 환자를 대상으로 '근접방사선치료'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. 근접방사선치료는 암 조직 내부에 방사성동위원소를 삽입, 종양 안쪽부터 종양을 공격하는 치료법이다. 센터에 따르면 설암의 근접방사선 치료 시 환자를 전신마취 시킨 후 턱 아래 피부를 통해 근접치료기구를 혀의 암 조직에 심는다. 이후 CT를 찍어 암 조직과 근접치료기구 위치를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세운다. 설암 안쪽에서부터 방사선을 방출, 암 조직을 공격하고 치료가 끝나면 방사성동위원소는 안전하게 환자의 몸 밖으로 빠져 나온다. 두경부암 외부방사선치료는 보통 6주간 30회 치료가 필요한 반면 근접방사선치료는 입원한 상태로 5일간 하루 2회 시행해 환자 불편이 적다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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